(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윤다혜 기자 = 여야는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장모 최은순씨를 둘러싼 의혹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최씨의 부동산 투기 관련 범죄에 윤 후보 부인 김건희씨 4남매와 그들의 지인까지 동원된 정황이 드러났다고 공세를 퍼부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의혹 제기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면서 “민주당은 차명투기 거짓 의혹 제기보다 이재명 후보의 ‘패밀리 비즈니스 범죄’ 해명에 집중하라”고 반격에 나섰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TF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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