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 제공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의거한 이동지원서비스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도는 2010년 특별교통수단 5대를 시작으로 2022년 현재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66대(슬로프형 65, 리프트형 1)와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임차택시 43대 등 총 109대를 운영 중이다.이어 올해에는 87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교통약자이동지원을 개선하며 관련 서비스를 지속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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