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올해 9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제주도는 올해 양식 생산기반 구축 52억 원, 양식가공·유통 및 마케팅 사업 36억 원, 특화 양식 산업화 지원 6억 원 등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40% 증가한 규모다.코로나19 영향으로 기존 활어 소비 위주에서 포장 회 소비 증가 등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 지역에 활어 가공시설을 신규로 설립하고 수도권 지역 내 제주산 양식수산물 소비를 확대해…
_
뉴스N제주 – 전체기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