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청장 고기철)은 지난 2월 9일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발생한 횡단보도 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와 관련하여, 1차 현장조사와 내부 대책회의 등을 가진 후 2월 14일 서귀포경찰서, 제주특별자치도(교통정책과), 자치경찰단, 행정시, 도로교통공단, 동홍동장 등 유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차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ㄷ고 밝혔다.이번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2020년 4월에도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좌회전하던 차량이 충격하여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곳이다.첫째, 사고발생 횡단보도는 도로 여건 상 신호등을 설치할 수 없어 신호등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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