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대본은 오늘 아침 거로사거리에서 유세를 시작하여, 대정오일장, 수선화아파트 교차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고은실 상임선대본부장, 김정임 유세단장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이 유세에 참여하고 있다.고은실 상임선대본부장은 유세에서 “대선 후보 중에 제주 제2공항 백지화를 천명한 후보는 심상정 밖에 없다”며, “이재명, 윤석열 후보는 도민들의 뜻에 따라 반대 입장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대정오일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김정임 유세단장은 “심상정후보는 지난 19대 대선부터 농민기본소득을 주장해왔다”라며, “농어민이라면 누구라도 차별 없이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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