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근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22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장애-비장애 학생들을 단순히 한데 묶는 ‘혼합교육’이 아닌 각자의 모습 그대로 존중받는 ‘통합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을 한 장소에서 같은 시각을 갖고 가르치는 통합교육의 가치는 이질성 공존에 있다”며 “통합교육을 통해 일반학생과 장애학생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성장하고, 공동체의식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형 인재는 통합교육의 가치가 실현되는 교육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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