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공 공연장과 제주도립예술단 전문 인력 확보 관련 본격 논의가 2019년 시작된 뒤 별다른 진전 없이 수년째 제자리라는 지적이다.특히 제주도가 공공 공연장을 시설물이 아닌 예술 전문기관으로 봐야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안창남,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삼양·봉개동)가 22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마련한 지속가능한 공공 공연장 운영을 위한 조직 개선방안 마련 간담회에서 제기됐다.박호형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갑)을 좌장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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