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2일 기적의도서관에서 출생아 및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ㆍ유아를 대상으로 펼치는 독서ㆍ문화운동이다. 2009년부터 출생아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기적의도서관은 출생아에게 출생신고와 함께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도록 서귀포시 17개 읍ㆍ면ㆍ동주민센터에 꾸러미를 배부했다. 또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영유아에게 필요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는 북스타트 연령대를 확대해 2022년 초등학교 입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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