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고 반듯한 길과 구불구불한 길이 있습니다. 어떤 길을 가겠습니까? 고단함과 부족함 없이 살아온 인생과 구부러진 길에서 울퉁불퉁 부대끼며 살아온 삶이 같을 수 없겠지요. 힘들더라도 희로애락이 있는 구불구불한 길을 가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오늘처럼 왕벚꽃 숲 같은 눈꽃 핀 길도 만나겠지요. 겨울에서 봄으로 향하는 한라산 5.16도로, 어쩌자고 이리 아름다울까요. / 글=김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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