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김영기 작가가 아동문학 40년 회고집 《동심은 나의 힘》을 발간했다.어린이라는 말을 가장 사랑하고 소중히 여긴다는 작가의 뜻을 담아 표제를 《동심은 나의 힘》이라고 했다. 그동안 펴낸 동시집 5권과 동시조집 6권에서 100편을 가려 뽑아 「날개 달아주는 바람」으로 회고집을 냈다.김영기 작가는 2003년 정년퇴임을 하고 동심을 시심으로 삼는 글짓기 자원봉사활동을 모교인 광양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 이때부터 동심에서 사는 의미를 두고 창작활동을 해왔다.작가는 이 책이 모든 어린이에게 사랑의 선물이 되고 아동문학을 꿈꾸는 문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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