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나흘 연속 5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509명이 발생했다. 14일 오후 5시까지 확진자 52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만719명으로 집계됐다.나흘째 500명대 확진자가 이어지며 이달 확진자 5211명으로 지난해 전체 확진자 규모인 4240명을 뛰어넘었다. 14일 오후 5시까지 확진자 523명이 추가된 것도 동시간대 최다 기록이다.최근 일주일간 일 평균 확진자는 489.14명으로, 일주일 전 255.29명과 비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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