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은 자체 개발한 감귤 신품종의 지역별 재배 특성 연구를 위한 농가 실증 재배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농업기술원은 2018년‘가을향’을 시작으로 2020년 ‘달코미’와 ‘설향’을 개발하고 품종보호 출원을 한 바 있다.실증 대상 지역은 ‘가을향’ 6개소, ‘달코미’ 3개소, ‘설향’ 6개소등 모두 15개소이며 실증 재배 면적은 총 2.7ha다.농업기술원은 2∼3년생 화분묘를 지난 16일 1차 공급했으며,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화분묘를 공급하고 있다.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실증재배는 신품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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