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국면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균형발전에서 소외될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제주도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4개 권역 메가시티 지정(초광역 협력 지원 전략)에서 제외된 데다 여야 대선 후보의 지역 균형발전 공약에서 상대적으로 밀리면서 대응 강화가 요구된다.22일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0월 초광역 협력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부산·울산·경남(부울경)과 대구·경북(대경권), 대전·세종·충북·충남(충청권), 광주·전남 등 전국 4개 권역의 메가시티 지정이 담겼다. 제주도와 강원도, 전라북도는 메가시티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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