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가 17일 폐회했다.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제주시 한경·추자면)은 이날 제402회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과 경제회생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좌 의장은 “현재 민심의 화두는 ‘방역’과 ‘경제회생’”이라며 “최근 도내 코로나 확진자수가 하루 1000명에 육박하고, 아동과 청소년 등의 확진 비율이 높고, 공직사회에서 확진지가 속출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방역체계 전환으로 도민혼선도 야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다음 달 새 학기 등교가 시작되는 학교 현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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