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학교(운영위원장 강덕환)는 시 창작에 관심 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시 창작곳간 ‘새가 허공의 세계를 넓혀가듯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문학학교 창작곳간은 작가 지망생 및 일반 시민과 독자들을 대상으로 문학 장르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글쓰기와 합평을 통해 창작역량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소설 창작곳간에 이어 진행되는 시 창작 곳간은 문태준 시인이 강사로 초청되었다.문태준 시인은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이후, 『수런거리는 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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