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의류수거함 때문에 여전히 골머리를 앓고 있다.무분별한 설치로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자 결국 ‘민간 대행’으로 전환했지만 기존의 의류수거함이 수개월째 철거되지 않으면서 막대한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제주시는 지난 2월부터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12개 업체에 한해 의류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도록 제한하고 있다.이전에는 각 마을별 부녀회 혹은 민간 헌옷 수거 업체들이 자유롭게 클린하우스에 의류수거함을 설치할 수 있었지만 점차 경쟁이 심화되면서 무분별한 설치에 따른 미관 저해, 통행 방해 등의 부작용이 극심해졌다.결국 제주시는 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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