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비례대표인 한영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의원직을 내려놓는다.제주도의회에 따르면 한 의원이 18일 탈당계를 제출하고, 위원직 사퇴 절차를 밟는다.탈당계 제출과 선건관리위원회 궐원 통보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되고, 민생당 비례대표 후순위자에게 의원직이 승계된다.한 의원이 사퇴하면 후순위자인 박은경 전 제주관광대학교 겸임교수가 11대 의회 남은 기간 동안 비례대표 의원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 의원은 17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미래를 위해 잠시 떠난다”며 의원직 사퇴를 공식화 했다.한 의원은 향후 국민의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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