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위험군 관리 및 중증 예방을 목표로 지난달 말부터 방역체계가 자율적 재택관리 체계로 전환됐지만 도민들은 정보를 잘 몰라 혼선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올해 제주도의 주요 업무보고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11일 열린 제40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양영식, 더불어민주당·제주시 연동갑) 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체계 전환에 따른 홍보 부족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김경학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구좌읍·우도면)은 “방역 관련해서 정부 목표가 중증환자와 사망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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