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아 이사장과 법인대표 직제를 분리 운영키로 결정하면서 신임 대표이사에 안은주 상임이사가 취임했다. 2007년 제주올레를 세운 뒤 지난 14년 동안 기존 이사장과 대표직을 겸직했던 서명숙 이사장은 대외 활동에 집중, 제주올레의 글로벌 위상과 외연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새롭게 취임하게 된 안은주 대표이사는 제주올레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제주올레는 오는 19일 제주올레 7코스에서 신임 안은주 대표이사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미션인 ‘우리는 걷는다 WE WALK’를 선포할 계획이다. 취임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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