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5주년을 맞는 (사)제주올레가 안은주 신임 대표이사 책임 체제로 운영된다.이사장과 법인 대표이사 직제를 분리한 것으로, 종전 이사장과 대표를 겸직했던 서명숙 이사장은 대외 활동에 주력하며 제주올레의 글로벌 위상과 확장에 힘쓸 계획이다.안은주 신임 대표이사는 제주올레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특히 안은주 신임 대표이사 체제에 돌입하며 새 미션으로 ‘우리는 걷는다, we walk’를 발표한다.안은주 대표는 “‘놀멍 쉬멍 걸으머’ 제주올레길에서 치유와 위로를 받았던 수백만 올레꾼이 이웃과 자연, 나아가 세계와 함께 걷는 제주올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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