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색달하수처리장 개량공사가 완료돼 종합 시험 운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사업비 118억원을 투입, 2020년 5월 색달하수처리장 개량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하수처리 시설물과 기자재 설치를 완료했으며 시험 운전을 거쳐 다음 달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기존 6500t 규모의 하수처리 시설을 현대식으로 개량해 2만3000t 규모로 색달하수처리장의 처리 용량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안우진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지역 주민 협조로 하수처리장 개량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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