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달하수처리장 개량공사가 완료돼 서귀포시 동 지역 하수의 안정적 처리가 기대된다.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색달하수처리장 개량공사가 준공됨에 따라 3월 정상 가동을 위해 2월말까지 종합 시험운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2020년 5월 공사에 착수한 색달하수처리장에는 국비 56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18억 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 하수처리 시설물과 기자재 설치를 완료하고 시운전을 거쳐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정상 가동에 앞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수처리 전문기술팀을 투입해 하수처리 각종 시설물 최종 점검 및 시험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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