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대정읍 도시재생뉴딜 사업 지역 내 노후주택의 외부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 집수리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대정읍 도시재생뉴딜 집수리사업은 오는 3월 1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19가구를 선정하게 된다. 자부담을 조건으로 최대 900만원까지 공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시재생뉴딜 집수리사업은 노후주택의 외부 경관 개선을 위해 지붕, 옥상, 외벽, 창호, 담장, 대문 등에 대한 수리를 위주로 시행한다.집수리는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마무리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1가구의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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