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저소득층의 자립역량 배양 및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올해 32억원의 예산이 반영된 2022년 지역자활지원 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자활사업 지원은 저소득층 맞춤형 일자리제공을 위한 자활근로사업과 탈빈곤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자활기금을 통한 취약계층 선제적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시직영(근로유지형 등) 40명과 민간위탁계약을 체결한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와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2곳을 중심으로 24개 사업단에 220명을 운영할 계획이며, 기존 ‘제주사람’, ‘찬찬찬반찬가게’, ‘오…
_
컬처제주 – 전체기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