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도서관 등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시민 음악 제공 프로그램을 제주시에서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오영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1일 열린 제402회 도의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서귀포시는 악기도서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 음악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으나 제주시는 전무한 상황”이라며 “양 행정시가 좋은 정책들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오 의원은 이어 “음악은 삶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치유의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 수도 있다”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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