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10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폐기물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불은 출동한 119가 인력39명에 장비13대(중장비 포함)를 동원한 끝에 오후 4시18분께 완전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보온을 위해 드럼통에 폐자재를 모아놓고 불을 피웠다는 진술을 토대로 소각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_

제주도민일보 – 전체기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