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사상 첫 5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2일 오전 제주시 도남동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여느 때처럼 수십미터의 검사 대기줄이 늘어진 현장에서 유독 가족 단위로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눈에 띄었다.부모님 품에 안긴 아이부터, 애착인형을 껴안은 아이들까지 긴 대기줄 사이사이에 끼어 있었다.제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가 급증하며 덩달아 영유아, 청소년 확진자가 늘고 있는 탓이다.진료소 현장 관계자는 “며칠 전만 해도 PCR 줄은 한산했는데 최근에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가족들이 밀접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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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제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