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30대 산모가 새 새명을 맞게 됐다.19일 제주도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에서 지난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쯤 제주대학교병원으로 긴급이송됐다.창원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산모가 많아 지역에서 정상적인 출산이 어렵다며 지난 18일 오전 11시30분쯤 제주도에 지원을 요청했고, 제주도는 소방헬기를 동원, 산모를 제주로 이송했다.A씨는 현재 임신 39주차로, 수일안에 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산모는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해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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