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나연준 기자,조재현 기자,서장원 기자 = 한국 여자 피계스케이팅 기대주 유영과 김예림(이상 수리고)이 첫 올림픽 무대에서 동반 톱10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유영은 6위에 오르며 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유영과 김예림은 1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각각 6위와 9위를 마크했다.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한국 선수가 2명 이상 톱1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영은 2018 평창 대회에서 7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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