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월동채소류 폭락 사태가 심상찮다. 코로나발 소비 둔화로 품목을 가리지 않고 직격탄을 맞고 있다. 작물마다 가격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어 수확해 봤자 손해라는 말이 들린다. 애써 가꾼 대가가 이러니 농민들로선 억장이 무너질 일이다.양파의 경우 이달 들어 서울가락시장 평균가격은 ㎏당 496원으로 500원대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1905원에 비해 74%, 최근 5년간 시세 1166원 대비 58%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9월 915원에서 10월 911원, 11월 892원, 12월 747원, 올 1월 570원,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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