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 1월 28일 집중교섭 결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은 지난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ARS투표 거쳐 집단교섭 임금협약을 가결됐다고 밝혔다.투표율은 77.4%이며 투표에 따른 찬성률은 94.30%이다. 반대는 5.70%였다.잠정합의안이 승인됨에 따라 14일 전남교육청에서 체결식을 열었다. 이날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이윤희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위기로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은 보다 극심해졌다”며 “코로나 이후는 이전과 분명히 달라져야 하며, 이에 임기응변 임시방편적 대책이 아닌 중장기적 차…

_

뉴스N제주 – 전체기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