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주노총, 농민회, 여성농민회가 어제(16일)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진보정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가“보수양당 비호감 대선”이라고 규정하고, 진보정당 후보들은 “시대가 요구하는 대전환의 과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후보라고 단언한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심상정후보 제주선대본은 노동자, 농민단체들의 지지 선언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힘든 선거를 하면서 오랜 가뭄 끝에 내린 단비처럼 큰 힘이 되었다.정의당 심상정후보는 ‘주4일 근무제’로 노동자들의 휴식권과 일자리 나누기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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