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2일 첫 방송연설에서 가난했던 어린 시절부터 정치 입문 계기 등을 소개하며 “제 모든 정책에는 가난하고 참혹했던 삶, 평범하고 어려운 우리 국민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8시10분부터 8시30분까지 KBS1TV에서 방영된 제1회 방송연설에서 “검정고시 학원비 7000원이 없어서 공장에 다니며 산재장애인이 되어야 했던 제 개인적 경험이 청년기본소득의 뿌리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국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삶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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