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노동조합이 창립 3주년을 맞아 2월 18일, 삼다수숲길 일대에서 노사 공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최근 코로나19 팬더믹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 도민의 기업 노조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노조의 방침에 따라 야외 봉사활동 형식으로 진행됐다. 허준석 제주개발공사노동조합 위원장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지난해 발표한 ‘노사 상생 선언문’을 기반으로 노사가 상생하고 협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 또한 “환경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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