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성향 후보 단일화가 결국 2명으로 축소돼 치러지게 됐다.제주바른교육연대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6.1 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선거 후보 단일화에 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과 김창식 교육의원 2명이 합의했다고 밝혔다.기존 4명(고창근, 김광수, 김장영, 김창식)의 보수후보들 중 2명만이 단일화 추진에 합의한 것.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방법은 ARS 여론조사 방법으로 1차 여론조사로 결정하며 여론조사 대상은 도민 50%와 선거인단 50%로 하기로 했다.선거인단은 교육단체와 퇴직 교원, 바른교육연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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