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보수성향 후보들이 이석문 교육감에 맞서기 위한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反 전교조’ 기치를 든 제주바른교육연대와 제주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김광수 전 교육의원, 김장영-김창식 교육의원은 지난 16일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단일화를 하기로 하고, 서약서를 작성했다.후보단일화 논의는 그 동안 △도민 100% 여론조사 △도민 50%+교육가족 50% 여론조사 등 단일화 방식을 놓고 후보간 이견을 보이면서 난항을 겪어왔다.김광수 예비후보는 도민 100% 여론조사를 고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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