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위험성평가 컨설팅 지원 사업은 제주지역 영세 사업장 30개소를 대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활동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내에 소재(본사 또는 주사업장)한 중소기업으로 건설업(총 공사금액 120억 원 미만), 제조업(상시근로자 수 50인 미만), 운수·창고·통신업(상시근로자 수 50인 미만)으로 업종별로 지원한다.지원 규모는 총 3000만 원으로 개소당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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