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중동 지역과 문화, 경제, 인적, 학술 등 전방위적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주한 외교단, 국외 공관, 한-아랍 소사이어티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도는 최근 한-중동지역 국가 간 결연 확대와 아랍 내 한류 열풍에 맞춰 대중동 교류 강화 계획을 수립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등으로 실무협의를 우선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제주도는 외교부 재외 공관과 협력해 아랍에미리트(UAE)의 샤르자와 교류를 재개할 예정이다.샤르자는 1998년 유네스코로부터 아랍 세계문화수도로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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