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세를 고려해 감염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보건복지부 지원방침에 맞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감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원할 방침이다.어린이집, 노인시설, 임신부, 장애인주거복지시설, 노숙인시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약 7만 9,184명(잠정)에게 지원된다.보급은 오는 21일부터 이뤄지며, 각 대상자별 보급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제주도는 우선 도내 어린이집(476개소) 영유아 2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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