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1일부터 3월25일까지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 개인주를 매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도는 1997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설립 시 도민 주체 방식(개인주 출자)으로 사업을 추진했다.그런데 장기간 배당하지 못하자 개인주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인주 126만주 매입을 추진해왔다.올해는 27억원을 투입, 55만2000주를 매입할 계획인데, 도는 우선 확보한 10억원으로 전 연령층의 보유 주식 20만주를 사들일 예정이다.또 예산이 소진되면 추경에서 1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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