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과수원 창고 등을 임대해 자동차 불법정비를 한 업자 2명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무등록 자동차 정비업을 한 업자 A씨(55)와 B씨(52)를 적발해 조사주중이다.앞서 자치경찰단은 지난 2개월간 현장잠복과 사이버패트롤 전담반의 SNS 모니터링, 바디캠 등을 활용한 단속현장 채증 및 수사를 진행한 바 있다.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제주시 도련동 소재 지인의 감귤과수원 창고를 임차한 뒤, 창고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상품용 차량 수리를 정기적으로 의뢰받고 자동차 판금과 도장 등의 정비를 해주고 14…
_
제주도민일보 – 전체기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