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장 안동우)는 관광사업체 326곳(관광숙박 207, 유원시설 43, 휴양펜션 34, 야영장 24, 휴양 18)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지난 1월 3일부터 방역물품 지원 및 현장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숙박시설은 객실 최대인원 이내로 투숙 여부 △유원시설은 수용인원의 50% 이내 입장 여부 등이다.특히 사적 모임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 사항도 집중 점검하고 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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