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친환경 축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50개소 목표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산환경이 우수한 축산농장(소, 돼지, 닭 등)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제도로 제주시의 연도별 목표(누적)는 2021년 129호→2022년 150호→2023년 170호→2025년 200호이다. 올해는 객관성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법적 사항 등 적부(的否)항목 ▶현장실측항목 ▶가점 조정 등의 지정기준이 추가됐다. 또한 유효기간(5년)이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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