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장 안동우)는 고독사 위험군 장년층 1인 가구에 대해『건강음료 배달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여러 가지 이유로 혼자 생활하는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해 추진된다.건강음료 배달사업은 50세 이상 65세 미만 1인 장년층 1000여 명이 지원된다.동 지역은 주 3회, 읍면지역은 주 1회에 거쳐 정기적으로 건강음료를 전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대상자 선정은 매년 장년층 1인 가구 실태조사 시, 주거·사회관계·경제·건강 위기 상황·복지 욕구 등의 사항을 조사하고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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