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전통시장 등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제주시는 올해 예산 45억6000만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낡은 시설과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시설 현대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시설 현대화사업 대상은 ▲도남시장 ▲보성시장 ▲중앙지하상가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서문공설시장 ▲칠성로상점가 ▲화북종합시장 ▲한림오일시장 ▲한림중앙상가 등 9곳이다.문재원 제주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시장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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