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예산 45억6,000만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은 노후시설 및 안전시설 정비,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상권 활성화와 고객편의 제공을 도모한다. 제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 9개소를 지원한다. 안전관련 사업은 9개 사업에 5억7천만원, 편의시설 사업은 6개 사업에 17억3천만원, 노후시설 정비사업은 7개 사업에 22억6천만원을 투입한다. 사업 대상은 도남시장, 보성시장,…
_
컬처제주 – 전체기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