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장 안동우)는 주택의 노후 수도관으로 인한 녹물 발생 민원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 옥내 급수관 개선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옥내 급수관은 주택 소유자가 소유관리하고 있는 주택의 수도계량기에서 주택 내부 수도꼭지까지의 수도관으로, 비용 발생 등의 문제로 정비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녹물이 발생할 시 수질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올해 총 9천 5백만원(국비 6천만원, 지방비 3천 5백만원)의 사업비가 확보됨에 따라 총 45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옥내 급수관 교체를 추진…
_
뉴스N제주 – 전체기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