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장 안동우)는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CO) 경보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일산화탄소(CO) 가스 누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보일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를 지원한다.총 사업 예산은 2천만원을 투입한다.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기초연금수급자, 만 70세 이상 노인세대인 등을 포함한 450개소이며, 개소당 4만원 범위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지원 신청은 오는 3월 18일까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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