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와 환경단체가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하고 나섰다.제주올레와 곶자왈사람들, 참여환경연대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곶자왈포럼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했다.곶자왈포럼은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 동의안이 16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에서 심의하게 된다”며 “제주도 개발사업 중 멸종위기종 등 가장 많은 법정보호종이 서식하는 곶자왈에 추진되는 사업”이라고 주장했다.곶자왈포럼은 “제주자연체험파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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