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문화유산연구원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11일 천연기념물 한림용암동굴지대 소천굴에서 안내판 닦기, 자물쇠 방청 등의 문화재돌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양동호 문화재돌보미는 “문화재 돌봄 활동을 통해 제주의 긴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소천굴을 찾아와 돌볼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문화재에 필요한 돌봄의 손길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소천굴은 한라산 북서쪽 비탈길에 위치한 2,980m의 긴 화산동굴이다. 동굴 내부에 용암 종유석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있어 지질학적 연구가치가 높아…
_
뉴스N제주 – 전체기사 | Read More